김인자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선출
오리건주 포틀랜드 메트로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비버튼에 있는
차이나 제이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2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김인자 회장 후임으로 지승희 부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 신임 회장은 오레곤한국전통예술단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평통 포틀랜드 지회 자문위윈으로 골프동우회 화목회 회원이기도
하다.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정기 모임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 모임에는 임용근, 김민제,
김대환, 김학무, 김혜자, 김인자,. 지승희씨 등이 참석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