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6ㆍ25참전용사 이배영 장로 별세, 영결식 거행돼



향년 88세로…18일 밴쿠버 한인장로교회서 거행
참전 전우 등 한인사회 각계인사 참석해 조의 표해
 
오리건주 625참전용사 출신인 이배영 장로가 지난 10일 오전 5시 별세했다. 향년 88.

1931년 평안남도 평원군 사상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625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었고, 전역 후에도 투철한 반공의식과 애국심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 평생을 보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인실 권사와 아들 이훈씨가 있다.

영결식은 18일 오전 11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에서 지선묵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625참전용사회 전우들과 오정방 오레곤 한인회장, 전원식ㆍ백동인ㆍ 강재원 목사, 지병주ㆍ임성배 전 밴쿠버한인회장, 임용근 전 오리건주 의원과 임영희 한인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의를 표했다.

6.25참전 전우인 이병문씨는 이날 영결식에서 오리건주 625참전용사 전우회 초대 회장이었던 윤영목씨의 추모사를 대독했다.

크변KakaoTalk_20190518_094606311.jpg

크변KakaoTalk_20190518_094620753.jpg

크변KakaoTalk_20190518_111640453.jpg

크변KakaoTalk_20190518_113417607.jpg

크변KakaoTalk_20190518_111611058.jpg

크변KakaoTalk_20190518_104814890.jpg

크변KakaoTalk_20190518_094552001.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