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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독'이 4살 남아 물어뜨려 중상 입혀



<울프독 종류/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카마노 아일랜드서 놀던 아이 14곳 물어 
 
늑대외 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울프독'이 4살난 남자 아이를 물어 뜨려 중상을 입혔다.

워싱턴주 아일랜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330분께 카마노 아일랜드 로스트 포레스트 레인에 울프독(Wolf dog)이 나타나 다른 아이와 놀고 있던 4살된 남자 아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울프독은 늑대의 혼혈종으로 사육이 허용되긴 하지만 매우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와 목, 다리 등 무려 14곳을 물린 아이는 에버렛 프로비던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이튿날인 17일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경찰은 문제의 울프독을 잡아 동물보호소에 감금시켰다며 더 이상 위험은 없다며 개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도 올림피아에서 울프 독이 3살 남자 아이를 공격해 손목을 잃게 만든 참변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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