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20일 시애틀센트럴칼리지서 올해 대회 개최
경연음식시식, 한국전통음료 및 다과전시, 갈비조리법 특강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20일 낮 12시 시애틀 센트럴 칼리지내 시애틀 요리
아카데미(Seattle Culinary Academy) 룸BE2120에서 ‘2019 한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영사관이
시애틀 센트럴 칼리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 경연대회의 주제는 ‘ 푸드트럭 테이크아웃 한식’(코리안 스타일 퓨전 스트리트 푸드)이다.
영사관은
이런 주제의 음식 경연을 통해 전통적인 한식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요리 전공 학생들의 감성으로 한식이 재해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5개 팀의 경연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과 한국문화 탐방 및 한식교육이
포함된 한국 여행 기회를 부상으로 주어진다.
영사관은
외국인들이 벌이는 경연대회 이외에 한식에 관심이 있는 한인이나 일반인들을 위해 경연음식시식, 한국 전통
음료 및 다과 전시, 갈비 조리법 특강도 마련할 방침이다.
영사관은
“별도의 티켓이나 예약 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행사이므로 퓨전 한식 또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시애틀
센트럴 칼리지: 1701 Broadway, Room BE2120, Seattle, WA 9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