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숙씨
켄트여름아트전시회
한은정씨 에드먼즈 아트 페스티벌서
시애틀지역에서
미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2명이 미 주류사회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미숙씨는
‘2019년 켄트 여름 아트전시 공모전’에‘Indra’s net’ 작품(위 사진)을 내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 공모전은
엄정한 심사과정으로 퓨짓사운드 아트페어나 미술 공모전 가운데 가장 전문성을 뛴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400여 공모작품 가운데 65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손시는 현재 퓨짓사운드 미술가협회(PUGET SOUND GROUP OF
NORTHWEST ARTISTS) 소속작가이기도 하다.
손씨의
작품 ‘Indra’s net’, ‘empty seat’(맨 아래 사진)등은 올해 에드먼즈 아트 페스티벌 갤러리전시 작가로도
선정됐다.
손씨의
수상 작품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21일까지 켄트 시청에서 전시된다.
손씨와
함께 S미술학원 미술작가반 회원인 한은정씨도 아크릴작품(바로 아래 사진)으로 올해 ‘에드먼즈아트
페스티벌’갤러리 전시작가로 선정됐다.
한씨
역시 2017년과 2018년도 켄트 여름아트전시 공모전에
당선된 경력을 갖고 미술 작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에드먼즈
아트 페스티벌 전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