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상록회에서 잔치상 차리고 축하공연도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ㆍ이사장 조혜영)가 올해도 팔순ㆍ구순 합동잔치를
열어 한인 실버들에게 만수무강할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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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는 ‘어머니의 날’을 앞둔 지난 9일 상록회를 찾아 올해 팔순을 맞이한 류봉례, 강승호, 강홍식씨와 구순을 맞이한 구정희ㆍ김성식ㆍ성형염ㆍ김해규선생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
한인회
임원들은 이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당부를 했으며 시낭송과 노래, 색소폰 연주 등으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