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비커밍>홍보
행사 오후 8시 타코마 돔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오늘(24) 타코마를 찾는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달 8일 타코마 돔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눈폭풍으로
연기됐던 회고록 <비커밍(Becoming)> 홍보
행사를 24일 오후 8시 타코마 돔에서 개최한다.
지난 달 열릴 예정이었던 티켓을 구입한 사람들은 해당 티켓으로 오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료이며 현재도 200달러짜리 좌석 몇 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셸의 <비커밍>은
현재까지 300만부 이상 팔려 나가 역대 최고속으로 판매되고 있는 ‘넌픽션’ 서적으로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