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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보잉 다음주 청문회 세운다…상업항공 안전성 조사



FAA 청장 대행·NTSB 위원장 등 참석할 계획



미국 상원 항공·우주 분과위원회가 오는 27일 항공 안전과 관련해 보잉을 비롯한 미 항공기 제조업체 등을 청문회에 세울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청문회에는 댄 엘웰 미국 연방항공청(FAA) 청장 대행과 로버트 섬월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 캘빈 스코벨 교통부 감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공·우주 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공화)은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난 비극과 보잉 737 맥스8 기종의 이륙금지 조치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청문회에서는 최근의 사고로 부각된 우려를 포함해 상업 항공의 안전성과 관련해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보잉 등 다른 항공기 제조업체와 조종사, 주주 등을 포함한 이해당사자들을 불러 항공 안전과 관련한 2차 청문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잉 737 맥스8 기종은 5개월 사이 연이어 추락해 346명의 인명피해를 낸 기종이다. 이에 따라 미 교통부와 연방수사국(FBI)은 보잉과 FAA 간 유착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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