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페더럴웨이 한식당서 만나 타코마한인회 발전방향 논의
타코마한인회가
내홍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정정이 회장과 김승애 이사장측이 2019년 임원 이사 상견례를 갖고 한인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한식당인 수라상에서 열린 임원 이사 상견례에는
정정이 회장과 김승애 이사장은 물론 김옥순ㆍ샌드라 잉글런드ㆍ케이 전ㆍ은지연ㆍ수 홍ㆍ한 순ㆍ주디 이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금
유용’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임시 이사회에서 복귀를 선언했던 정정이 회장은 “한동안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저의 부덕함을 뒤로 하고 한인회 발전에 동참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