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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3ㆍ1절 기념식 및 경로잔치 개최



1일 정오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거행
장로찬양단과 전통문화예술공연단 출연
100주년 의미 되새기는 뜻깊은 경축행사로  

31절 100주년 기념식 및 경로잔치 행사가 오레곤 한인회(회장 오정방·이사장 임영희) 주최로 1일 정오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틀랜드지회(지회장 김헌수)와 한국전쟁기념재단(명예회장 임용근·회장 김병직) 등 한인사회 단체들이 후원한 이번 31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로잔치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대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오정방 한인회장 및 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 회장인 백동인 목사의 축사와 시인인 임영희 이사장의 축시낭송으로 이어진다.

이어 오레곤 장로찬양단(단장 안대우)의 축가와 한인회 하인수 이사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권태미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친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한인회 이미애 이사가 3.1운동 100주년을 재조명한다.

점심식사 후에는 김병직 이사의 사회로 2부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레곤 한국전통문화예술단(단장 지승희) 단원과 문화생들이 특별 출연하여 전통예술공연으로 우리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을 돋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정방 한인회장은 "동포들이 개척자 정신과 협동심을 갖고 차세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사본 -KakaoTalk_20190220_0904566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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