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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러셀 윌슨 시애틀 떠나고 싶어한다”



스포츠 토크쇼 호스트 콜린 코허드 황당한 주장 제기
 
시애틀 시혹스 쿼터백 러셀 윌슨이 시애틀을 떠나 뉴욕으로 가기를 원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제기됐다.

폭스 스포츠 토크쇼 호스트인 콜린 코허드는 지난 20일 자신의 토크쇼에서 윌슨의 부인 시애라가 직업상 뉴욕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며 현재 새로운 쿼터백 영입을 검토 중인 뉴욕 자이언츠 입단설을 제기했다.

코허드는 또한 올 시즌이 윌슨의 계약 만기 시즌이며 시애틀 보다 더 큰 미디어 시장인 뉴욕이 윌슨과 부인 시애라가 생활하기에 적당하고 뉴욕 자이언츠의 감독이 공격 성향을 보유한 감독인 점을 윌슨의 뉴욕행 가능성 원인으로 지목했다.

윌슨은 올 시즌 연봉 1,7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재계약 협상을 통해 최고 한 시즌 3,000만 달러의 연봉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단측은 재계약에 앞서 프랜차이즈 태그를 사용할 경우 올 시즌 큰 비용을 아낄수 있지만 2020년 시즌에는 의무적으로3,100만 달러를 윌슨에게 지불해야 한다.

유력한 토크쇼 호스트가 그의 뉴욕행에 대해 자신있게 주장했지만 윌슨이 실제로 시혹스를 떠나 다른 구단에 입단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혹스가 윌슨이 쿼터백으로 활동하는 동안 거의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구단 역사상 첫 수퍼볼 우승이라는업적을 세우는데 톡톡히 기여를 한 점 등을 고려하면 NFL 현역 쿼터백 중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 윌슨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선수들을 보강해 다시 한번 수퍼볼에 도전하는 것이 구단측에도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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