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속보> 의자 훔치다 딱 걸린 팀 아이만, 변명 들어보니(+동영상)





"계산하려는데 전화가 와서 미처 돈 지불 못했다"
레이시 오피스 디포에서 70달러짜리 의자 훔친 

<속보> 지난 13일 레이시에 있는 오피스 디포에서 70달러짜리 의자를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주민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사진)이 '황당한' 해명을 했다. 

아이만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인 WSU 친구 등 2명의 변호인을 선임한 가운데 "당시 의자가 맘에 들어 다른 사람이 사가지 못하도록 일단 차에 가져다 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자를 차에 가져다 놓은 뒤 가격을 계산하고 프린터 등을 구입하기 위해 다시 매장으로 갔다"면서 "수백 달러 어치의 프린터를 구입했는데 계산하는 과정에서 의자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당시 중요한 전화가 걸려와 이에 정신이 팔렸다"고 말했다. 

아이만은 "당시 계산을 시작할때와 끝날때까지 전화를 한 기록이 있다"면서 "의자값을 계산하지 못한 것은 순전히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후 뉴스를 보고서야 의자값을 지불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지난 주말 3일 연휴여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고 변명을 했다. 

한편 아이만은 지난 13일 매장을 빠져 나가면서 출입문 옆에 놓여 있던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다를 3번 반복하다가 그 의자를 들고 매장을 나갔으며 이 모습이 그대로 동영상에 촬영됐고 결국 경범죄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