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락교회장으로…장로찬양단 및교인들 명복빌어
지난 9일 향년 101세로 별세한 오리건주 포틀랜드 영락교회 하자근 권사의
장례위로예배가 18일 오전 11시 영락교회 한동민 목사의
집례로 엄숙히 거행됐다.
김송현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장례예배는 한동민 목사의 설교와 고인의 추모영상 상영에이어 손녀 딸 정소라씨의 조사가 있었다. 하 권사는 민주평통 포틀랜드 지회 정민규 자문위원의 어머니이다.
이날
예배에는 오레곤 장로합창단이 찬양을 통해 하늘나라고
떠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장례 예배에는 오정방 오레곤한인회장과 임영희 이사장을 비롯해 임용근ㆍ김민제 평통고문, 김병직ㆍ강대호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성기 ROTC 고문, 전홍국 전 한인회장, 권희수 오레곤 6ㆍ25 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장, 오레곤ㆍ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회장인 백동인 목사 등도 참석해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