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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영사관 ‘한국남자’ 무료 공연 연다(+동영상)



3월17일 쇼박스소도서 소리꾼 이희문, 놈놈, 프렐류드 초청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포예약은 이메일로 가능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소리꾼 아티스트인 이희문이 시애틀을 찾는다.

시애틀영사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와 공동으로 한국문화 홍보 및 친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317일 오후 5시 세이프코 필드 바로 옆에 있는 쇼박스 소도에서 프로젝트 재즈-한국남자(Project Jazz-A Korean Man)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이희문과 놈놈,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3팀이 출연한다.

소리꾼 이희문은 국악에 락과 재즈를 결합한 신선한 음악과 독특한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괴짜 뮤지션 같지만 알고 보면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색이 분명한 아티스트이다. 간드러지는 음색과 신명나는 춤사위, 그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민요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놈놈’은 신승태, 조원석으로 구성된 코러스 팀이고 프렐류드’는 2003년 미국 보스턴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결성된 재즈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장에 도착하는 순서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예약을 원할 경우 영사관에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연락하면 1인당 2장씩의 티켓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쇼박스 소도: 1700 1st Ave S, Seattle, WA9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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