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스페이스 타임 주관 도시풍경 공모전서
지난해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회장을 지낸 정효순씨가 도시풍경 공모전에서 두 작품이 잇따라 수상했다.
정씨는
라이트 스페이스 타임이 주관하는 ‘도시풍경 국제 그림 공모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애리스'를 그린 '시애틀 스토리 13'으로 수상한데 이어 2월에는 2개의 작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풍경을 담은 ‘시애틀
스토리 16’으로 대상 바로 아래인 ‘스페셜 메릿 어워드’를 , ‘카페 알레그로’를 그린 ‘시애틀 스토리 9’로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