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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으로 낙마했던 조 페인이 벨뷰 상공회 CEO로



한인 부인 둬...2월 19일부터 업무 시작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도전자인 모나 다스 후보에게 패한 조 페인 전 의원이 벨뷰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됐다.

아번 등 제 47 선거구의 재선의원이었던 페인은 지난해 9월 시애틀시 공무원 출신인 캔디스 페이버 여인이 2007년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한 날 페인에게 호텔방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고 결국 11월 선거에서 낙선했다.

벨뷰 상공회의소 짐 힐 이사장은 “페인 전의원을 회장으로 영입하게 돼 기쁘다. 그는 올림피아와 민간 영역에서 초당적으로 일해 온 경험이 많기 때문에 벨뷰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오는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페인 CEO는 “벨뷰시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이슈들을 해결하는 능력있는 단체인 상공회의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인 전 의원의 부인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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