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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시와 벨뷰시의 범죄율을 비교해봤더니



시애틀이 폭행 6, 강절도 2배 높아
일부 벨뷰 주민 불안은 ‘이웃 현상’ 탓
 
워싱턴주는 물론이고 킹 카운티의 최대 도시인 시애틀시와 벨뷰시와 범죄율을 비교해봤더니 시애틀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에서 폭행당할 확률은 벨뷰보다6배 이상 많았고, 강절도를 당할 위험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애틀타임스가 최근 분석 보도한 기사를 보면 2018년 두 도시 인구 10만명당 각종 범죄율을 보면 살인항목에서 시애틀이 4건인 반면 벨뷰는 0건이었다. 강간 항목에선 시애틀이 32, 벨뷰가 18, 강도는 시애틀이 213, 벨뷰가 61건이었다.

가중 폭력 사건에서도 시애틀이 341-53으로 월등히 높았다. 방화에선 13-9, 가택침입 절도는 992-368, 좀도둑은 3,298-2,529, 차량 도둑은 503-272건으로 각각 비교됐다.

벨뷰 경찰국의 세스 테일러 대변인은 그러나, 벨뷰에 범죄가 만연하는 것으로 일부 주민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이는 시애틀 상황을 의식한 소위 ‘이웃 심리’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시애틀에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지척인 벨뷰가 안전할 리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벨뷰에서도 지난해 강도사건이 48%, 가중 폭력사건이 17% 각각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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