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5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야키마에선 혹한으로 젖소 1,600마리 떼죽음당했다



낙농업자들 최소 200만 달러 피해 예상돼 
 

워싱턴주를 강타한 한파와 강풍으로 주  중부지역인 야키마 지역에서 젖소 1,600여 마리가 집단으로 동사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야키마 밸리 낙농협회는 지난 주 수은주가 며칠씩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시속 80마일 이상 몰아쳐 젖소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낙농업자들이 또 다른 한파가 덮칠 것에 대비해 젖소 우리 둘레에 건초더미를 쌓아 바람막이로 삼고 건초도 여분을 더 넣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낙농업자들은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주 전역에 걸쳐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2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4  5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