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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자 성폭행한 여교사에 징역 20개월



오리건 여교사 15세 남제자 성폭행 혐의로 선고돼 
 
오리건주 스프링필드 여 교사가 15세 남자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2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더글러스 카운티 법원에 따르면 스프링필드 로고스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던 앤드리아 베이버가 최근 검찰과의 양형거래를 통해 재판에서 3급 아동 성폭행 혐의 등 총 9개의 혐의에 유죄를 시인했다. 법원은 그녀에게 20개월의 실형과 석방 후 2년의 보호감찰을 선고했으며 그녀가 성폭력자로 등록하도록 지시했다.

그녀는 지난 2016년부터 15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오다가 지난 2017 12월 학부모의 신고로 체포됐다.

당시 베이버는 해당 남학생과 침대에 누워 있던 중 남편에게 발각됐고 두 사람이 누워있는 사진이 익명으로 피해 학생의 부모에게 이메일로 전달되면서 성폭행 사실이 드러났다.

베이버는 현재 더글러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오리건주 교정국이 관리하는 교도소로 이송되어 20개월의 형량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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