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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에 워싱턴주서 교통사고 3,000여건 발생



교통 당국 “가능하면 운전 자제 하세요
 
워싱턴주를 강타하고 있는 눈폭풍으로 주 전역에서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당국에 따르면 이번 눈폭풍 기간 동안 워싱턴주에서 모두 3,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통계는 분석되지 않았지만 이는 눈이 오지 않은 기간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 당국은 "눈이 그쳤지만 현재도 도로에 녹지 않은 눈이 남아 있다"면서 "가능하면 운전을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애틀시 샘 짐바브웨 교통국장은  제설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직원이 10일 밤 저녁 과속으로 운전하던 차량에 받혔다만약 운전을 자제할 수 있다면  눈길 운전의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 트랜짓의 피터 로고프 CEO경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퓨짓 사운드를 돌아다니는데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애틀시에서는 지난 2008 12월 눈폭풍 사후대책 총체적 실패로 그렉 니클스 시장이 재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사례가 있다.

하지만 제니 더컨 현 시장은 이번 눈폭풍에서 눈이 쌓인 도로를 제설차량을 동원해 즉각적으로 치우고 홈리스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개방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여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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