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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워싱턴주에 홍역 비상 걸렸다



클라크 카운티에서만 어린이 14명 감염 확인돼
 
새해 들어 워싱턴주에 홍역 비상이 걸렸다. 클라크 카운티에서만 어린이 14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카운티 보건국은 10세 미만 어린이 12명과 18세 미만의 청소년 2명 등 14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른 3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매그놀리아 패밀리 클리닉, 밴쿠버 클리닉, 랜돌 아동병원, ‘피스헬스 케어 응급실 등 의료시설과, 아이젠하워 초등학교, 크라이스트 세이비어 교회, 트루스 교회, 포틀랜드 국제공항 등지를 방문한 주민들 가운데 발열콧물홍반성 반점 등의 홍역 증세를 보이는 주민들은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기로 전염되는 홍역 바이러스는 환자가 자리를 떠난 뒤에도 1시간 이상 현장을 맴돌며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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