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일간 포틀랜드 중앙장로교회서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회장 백동인 목사.사진)가 14일 저녁 임마누엘 장로교회(김대성 목사 시무)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합회가 주최하는 신년축복성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포틀랜드 중앙교회(담임 안형일 목사)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이승태
목사(어스틴 한인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이승태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경총회장(PCUSA)과 목사고시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어스틴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