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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월그린과 손잡았다



의료서비스 체계 혁신위한 파트너십 체결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최대규모 약국 체인인 월그린(Walgreen) 손을 잡았다. 의료영역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이미 의료분야 진출을 선언한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MS 15 의료 서비스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 7년간의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양사가 의료비 절감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월그린은 2017년 기준 미국 500대 기업중 37위의 대기업으로 매출의 절반을 처방약 조제를 통해 올리고 있다.

양사는 우선 이용자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키로 했다. 이후에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들 기업의 협력체결로 앞으로 월그린은 MS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주어 사내 모든 인프라를 교체하고 월그린 직원 38만명에게 ‘MS 365’ 지급한다.

기업은 협력 체결의 최대 목표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창설해 차세대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 디지털 치료경험과 의료관리 해결책을 마련하려는 이라고 밝혔다.

MS 사티야 나델라 CEO 치료를 늘리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것은 헬스케어 영역과 테크 영역의 강력하고 폭넓은 파트너십이 요구되는 복잡한 도전이라며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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