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시간마다 한 차례씩 신고 들어와 전국서 3위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워싱턴주 상공에서 신고된 UFO 목격 사례가 160여건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UFO 신고센터(NURC)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는 지난해 이틀에 한번 꼴인 55시간 마다 1차례씩 미확인 비행 물체의 신고를 접수했다. 하지만 목격된 미확인비행물체의 진위 여부는 확인 된바 없다.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신고된 UFO 목격 사례는 미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대부분의 신고는 삼각형 모양의 물체 또는, 시가 모양의 비행 물체와 원형 디스크 그리고 비행 편대 등을 목격했다다고 신고했고 목격 시간은 대부분 2~3초대 였다.
워싱턴주 데븐포트에 소재한 NURC는 최근들어 하루 평균 12건에 달하는 장난 전화도 걸려 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