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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물갈이된다



한인회, 노인회, 교회연합회 등 새인물로 교체

연말을 기점으로 오리건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이 교체돼2019년 한인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예고하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현 이사장 겸 평통 포틀랜드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는 오정방씨가 2년 임기의 새 한인회장으로 추대 받아 한인사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장에는 백동인 목사(갈보리장로교회 담임)가 선출돼 동포사회 영적 부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300여명의 회원들을 포용하고 있는 오레곤 한미노인회 회장에는 권태미씨가, 한인교회장로회장에는 김송현 장로가 각각 바통을 이어 받았으며 복지사업단체인 한인사회관은 이사장에 김성주 전 한인회장과 시온장로교회 남궁진 목사를 관장으로 선출해  지난주 출범식을 가졌다.

오레곤 한국재단(OKF)은 내년 1월 유형진 이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새회장을 물색하고 있다.

한편 세탁협회의 한은수 회장, 그로서리협회의 유영만 회장 및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친목단체인 한친회(회장 김민제) ROTC(회장 박창영),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인자)  단체장들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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