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선출…이사장은 한병문 장로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김병직)가 지난 9일 오후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허만규 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순서는
정민규 장로의 기도와 갈보리장로교회 백동인 목사의 '미약하지만 큰 능력의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로 이뤄졌다.
김병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총회에서는
김송현 서기로부터 전 회의록 낭독과 홍정기 감사의 보고를 들었으며 허만규 총무의 올해 사업보고를 받았다.
이어 임원선출로 들어가 새 회장에 김송현 장로와
이사장에 한병문 장로를 선출하고 감사에 김병직 장로, 찬양단장에 안대우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