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UW 한국학센터 14일 낮 시애틀 다운타운서
한반도 전문가인 조셉 윤 전 미국 한반도문제 특별 대표가 시애틀을 찾아 한반도 문제를 강연한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14일 낮 12시 시애틀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제5회 한반도 포럼'을 개최한다며 참석 희망자들은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시애틀영사관이 World Affairs Council 및 UW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조셉 윤 전 특별대표는 트럼프 행정부 초기 북한을 방문해 미국인 '웜비어'씨를 송환해 오는 등 북한과의 직접적인 접촉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북핵문제, 남북문제, 한미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과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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