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및 자문이사, 한인지도자 초청해 송년행사 가져
참석자들
불우이웃돕기 위한 모금 행사펼쳐 675달러 모아
한인 1~2세로 구성돼 한인 정치력 및 권익시장에 앞장서고 있는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ㆍ회장 줄리 강, 이사장 샌드라 잉글런드)가 회원 및 자문이사,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송년 모임을 가졌다.
KAC-WA는 7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인시그니아 라운지에서 연말 송년 모임을 갖고 올 한해 성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의
저녁을 대접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선물들을 준비해 모금 활동을 펼쳐 675달러를 모았다.
신광재
전 이사장은 한복입은 신랑 신부 곰인형을 260달러에, 이화자
대한부인회 재무이사는 노트북을 50달러에, 모건 스탠리에
다니는 허레스트 김은 장식용 크리스마스 트리를 80달러에 당첨돼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KAC-WA 회원과 이사는 물론 홍승주윤부원ㆍ신도형ㆍ피터 권ㆍ장석태ㆍ정정이ㆍ김승애ㆍ오시은ㆍ이화자ㆍ김행숙ㆍ서영숙ㆍ정현아씨
등도 KAC-WA에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