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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헬렌스서 광산 탐사 허용해 논란



연방 국토운영국, 애스캇 USA사에 탐사 면허 발급
 
세인트 헬렌스산 인근에서 천연자원 채굴이 가능한지 탐사를 허용함에 따라 환경오염의 우려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방 국토운영국(BLM)은 최근  애스캇 USA’사로부터 기포드 핀촛 국유림의 광업개발 탐사 신청서를 받고 이 지역에서의 탄광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광산 개발이 가능한지탐사를 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애스캇 USA사는 세인트 헬렌스산에서 북동쪽으로 약 12마일 떨어진 기포드 핀촛 국유림 지역에  최고 63개의 굴을 뚤어 금, , 구리, 몰리브데눔 등의 천연자원 매장 상황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스캐마니아 카운티의 900 에이커 산림지에서 광산을 개발하도록 허용해달라고 연방 산림국(USFS) BLM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USFS로부터는 지난 2월 승인을 받았다.

환경보호단체들은 이 지역이 그린 리버 강의 상류로 채굴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산란지를 찾아 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를 위협하고 하류 주민들의 식수 오염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승마, 캠핑, 사냥 등 행락객들의 발길도 잦아 광산채굴로 레저 산업이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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