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뿐 아니라 타민족 신청자들도 도와줘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시애틀시와
함께 지난 1일 노스게이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한 무료 시민권 신청 행사가 인기리에 끝났다.
상담소는 이날 중국단체인 CISC와 협력해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과 히스패닉 등 타민족 신청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다.
상담소는 시애틀시 이민ㆍ난민국과 협력해 열리는 행사인 무료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매년 2~3차례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도 첫 무료시민권 신청 행사는 3월중 계획돼 있다.
내년 첫 행사에 예약하시기 원하시는 미리 상담소에 연락해 접수를 해둬도 된다.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