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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페인 의원 성폭행혐의 조사 중단한다



워싱턴주 민주당 상원, 공화당 요구 받아들이기로

워싱턴주 민주당 상원이 지난 9월부터 성폭행 논란에 휩쓸려 페인(공화, 아번) 상원의원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민주당 주 상원이 페인 의원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기로 한 것은 공화당 의원들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만큼 그의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촉구한 것을 수용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공화당 랜디 벡커 의원은 최근 관련 소위원회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11 8 수사 승인이 내려진 많은 변화가 있었다페인 의원이 낙선했으며 케이스를 의회보다는 사법 기관이 다루는 것이 적합하다 강조했다.

상원 관계 소위는 지난달 8 페인 의원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외부 독립수사관을 기용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었다.

미투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인 의원을 공격한 캔디스 페이버 여인은 지난 2007 자신이 워싱턴DC 조지타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호텔에서 페인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고페인은 그녀의 주장이 날조이며 무고라고 반박했다.

이런 논란 가운데 재선에 나선 페인 의원은 지난 6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도전자인 모나 다스 후보에 패배했다. 

페인 의원의 부인은 한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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