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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알래스칸 고가도로 2월부터 철거 시작된다



6월까지 공사 마치기로, 공사기간 주변 비즈니스는 오픈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 옆을 지나는 알래스칸 웨이 고가도로가 내년 2월부터 철거 공사에 들어간다. 철거공사는 6월까지 완공된 뒤 이후 배터리 스트리트 터널이 매물된다.

7,500만달러에 이 공사를 맡은 키위트 인프라스트럭쳐 웨스트 사는 6층 건물 높이인 이 고가도로 상하층 콘크리트 강판을 한번에 3~5 구간씩 허물 예정이다. 공사는 1 7,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공사기간 중 주변 업소들은 문을 열 수 있다.

키위트 측은 철거공사로 일어나는 먼지와 콘크리트 파편 등이 고가도로 주변 빌딩들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특수 방진 가림막을 고가도로에 둘러칠 계획이다.

내년 6월엔 65년 전에 세워진 고가도로가 완전 철거돼 부두에서 바라보는 엘리엇 베이의 전망이 시원하게 뚫리게 된다. 

이 고가도로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된 Hwy 99 지하터널은 내년 2 4일 개통될 예정이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고가도로 철거와 관련된 공사계획에 대해 세 차례 공청회를 열어 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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