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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슬리 주지사. 미국 대통령 출마 위한 첫발 내디뎠다



첫 예선 열리는 4주 방문 위해 PAC 모금위원회 결성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정치활동위원회(PAC)를 구성하고 캠페인 모금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인슬리 주지사가 등록한 ‘비전PAC’에는 이미 그의 지지자인 야키마 변호사 블레인 타마키가 첫번째로 5,000달러를 기부했다. 베인브리지 아일랜드 오랜 친구인 자넷 폴리 부부도 인슬리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고 1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폴리는 인슬리 주지사가 대통령 출마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내년에 전국적으로 첫 예선 및 민주당 정당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 뉴햄프셔, 네바다 및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기 위한 여행경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민주당 주지사협회(DGA) 회장인 인슬리 주지사는 DGA 예산으로 전국의 주요 민주당 행사에 참여해 얼굴을 알려왔다. 하지만 DGA 회장직이 이번 주에 끝남에 따라 DGA 예산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자 PAC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연방법은 대통령 선거의 잠룡들이 후보로 공식 등록하지 않고도 선거운동의 전망을 타진하기 위한 여행비나 여론조사 비용 등을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들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선거에서 인슬리 주지사의 성공 가능성은 밝지는 않다

버니 샌더스(버몬트), 카말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엘리자베스 워렌(매사추세츠) 등 쟁쟁한 연방 상원의원들과 콜로라도의 존 히큰루퍼 주지사 등 자신보다 더 널리 알려진 후보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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