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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혁 보잉부사장 “성공의 비결은 열정과 지도력”



오레곤한인상공회의소 세미나 강사로 나와 강조 
 
오레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장규혁) 1일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보잉사 장인혁 부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지도력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장 부사장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의 중국사업 총괄책임자이자 아시아 시장 공략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재미교포 출신이다.

장 부사장은  "보잉은 전세계적으로 항공기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2037년까지 항공기 수요가  43,000여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에 따라 전세계 항공사에서6 3,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 부사장은 보잉과 중국 항공산업계 사이의 협력사업이45년째를 맞고 있다고 설명하고 "보잉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인 중국에 공장만 짓고 판매하는 게 아니라 현지 업체들과 합작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기 제작 비용의 65%가 공급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협력사와 상부상조가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하고  "보잉은 항공기를 중국에서 만드는 (made in China) 것이 아니라 중국과 함께 만드는 (made in with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경제속도가 빠른 중국에서 향후 20년간 7,240대의 새 비행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국도 보잉의 10대 해외고객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 1984년 보잉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아시아계 최초로 본사 부사장까지 승진한 장 부사장은 이날 자신이 중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면서 성공의 비결은 '열정을 가진 지도력'이다고 강조했다.

장 부사장은 "재미과학자협회 세미나에 초청 받아 행사에 참석해보면 한인 교수와 박사, 의사 등이 수백 명 모인다"면서 "이렇게 많은 한인 박사들이 대학 총장이나 병원장 직책을 맡지 못하는 이유는 열정과 지도력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에게 열정과 지도력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한인으로서 성공한 자신의 삶은 바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이끌어가는 지도력이야말로 성공을 견인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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