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로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서 당선
서북미문인협회
뿌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던 이경미씨가 ‘한미문단'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 이씨는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가 실시한 공모에서 13살~16살을 대상으로 단편동화소설에서 신인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씨는
지난 11월30일 캘리포니아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직접 참석, 수상의 기쁨도 맛봤다.
지난 2015년 서북미문인협회 ‘제11회
뿌리문학상’시 부문 대상, 2017년 제13회 뿌리문학상 수필 가작을 수상했으며 이후 오레곤문인협회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씨는 서울문학 수필부문에서도
당선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에서 교육공학석사, 브리엄영대학서 MBA를 전공한 이씨는 현재 아디다스
농구사업팀 인사부와 컨설턴트 등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