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6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변호사 뷰레가드, 시애틀시의원 출마하나



에드 머리 전시장 성폭행 피해자 델본 헥커드 변호인
불출마 선언 백샤 의원 지역구 출마 가능성 제기
 
에드 머리 전 시애틀시장의 사퇴를 촉발한 델본 헥커드의 변호사 링컨 뷰레가드(사진)가 정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뷰레가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지금부터 2019년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까지 마땅한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는다면 나는 제7선거구 시의원직에 출마하겠다며 마약투약소와 소아성애도착자가 아니고 중도감각적인 후보자가 출마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뷰레가드는 나는 이미 백샤 시의원의 낙선을 위해 자체적인 PAC를 구성했었다며 만약 마땅한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나는 이 PAC에서 모금한 자금을 내 선거 운동에 사용해 가치없는 적들을 낙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7선거구는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오니어 스퀘어에서 매그놀리아 동네를 포함하고 있다.

뷰레가드는 30여년전 에드 머리 전 시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헥커드의 변호사로 나서면서 지난 2017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결국 시정부로부터 헥커드가 15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는데 일조했지만 헥커드는 약 한달 후 마약과다투약으로 세상을 떠났다.

뷰레가드 변호사는 인두세’ 철회 과정에서 시의회가 회의 공개법(OPMA)를 위반했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