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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 근무태만에 780만달러 배상키로



피어스카운티 , 피살 여인 두 자녀에 보상키로 합의
 
피어스카운티가 셰리프 대원들의 어처구니없는 근무태만으로 780만 달러를 보상하게 됐다.

피어스카운티는 전 남자친구의 총에 맞아 숨진 20대 여인의 두 어린 자녀에게 이같은 거액을 보상하기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한 양로병원 간병인이었던 제시카 오테가(27) 여인은 2016 2 20일 새벽 직장으로 찾아온 마르코스 페레아(41)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페레아는 I-5 고속도로를 따라 달아나다 추격해온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피살됐다.

오테가는 사고 3일 전에도 집으로 침입한 페레아의 공격을 받고 밖으로 뛰쳐나와 911을 통해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다. 그녀는 당시 페레아의 인상착의와 그의 자동차, 특히 그가 전과범으로 발목에 전자추적 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등 상세한 정보를 알려줬다.

하지만 경찰당국은 그녀의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다뤘으며 그 후 페레아의 행방을 조사하기 위해 오테가 여인의 집에 온 4명의 경찰관은 드라이브웨이에 페레아의 차가 있고 집안에서 말다툼 소리가 들렸는데도 그를 체포하지 않고 그냥 철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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