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샐리 백샤 시애틀시의원 불출마 선언



"시의원직을 14년간 할 생각은 없다"

샐리 백샤 시애틀 시의원이 내년도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샤 시의원은 지난 2009년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처음 시의회에 입성한 후 2015년 지역구로 선거제도가 바뀐 뒤 시애틀 다운타운, 매그놀리아, 퀸앤  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제 7선구’에서 80%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백샤 의원은 진보매체 ‘크로스컷’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선거 이후 재선 불출마를 결심했었다”며 “ 시의원직을 14년간 할 생각은 없다”고 불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백샤 의원은 시의회에서 사회 최대 이슈인 노숙자 문제를 담당하는 ‘복지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인두세’ 징수 등의 정책과 관련 유권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백샤 의원의 재선 불출마로 공석이 되는 제7선거구에는 현재 미해군예비군으로 MSNBC의 정보분야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비드 자말리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백샤 의원 외에 지난 2015년 당선되어 시의회에 첫 입성한 롭 존슨 의원도 ‘제4선거구’ 재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