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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신임 한인회장 물색 카운트다운



17인 추대위, 3일 모임서 최종 후보자 천거
8일 정기총회서 인준 예정
 

오레곤 한인회장 추대위원회(위원장 이명용) 지난 28일 오후 3시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 후보 인선작업에 돌입했다. 

한인회 이사진과 전직 회장단 및 단체장 17명으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위원들이 각각 3명씩 후보자를 추천, 이들 가운데서 최종 후보자를 128일 정기총회 이전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강대호 현 회장과 오정방 현 이사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들은 2년 임기의 시간과 한인회 운영기금 모금 등에 따른 제약 등을 이유로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곤 한인회는 신임회장 후보 등록을 지난 16일 오후 2시에 마감했지만 후보자가 한 사람도 나서지 않아 선관위를 해체하고 추대위를 구성했다.

반세기 역사를 지닌 오레곤 한인회는 지난 수년 동안 경선 없이 추대위의 만장일치 천거로 새회장을 선출해왔다.

추대위는 오는 123일 모임을 갖고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그동안 물밑작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기총회가 임박할 때까지 인선작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대위 명단>
△이사진: 강대호, 오정방, 이미애, 김대니, 지승희
△전직회장단: 이명용, 김성주, 김병직, 임용근, 그레이스 임, 김민제
△단체: 민주평통자문회의(지회장 김헌수),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권희수) 오레곤 그로서리연합회(회장 유영만), 부동산협회(회장 설 에이미), 한인사회복지관(관장 남궁진 목사),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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