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 레이시
업소 면허취소
검토
타코마 아래쪽인 레이시의 한 마리화나
업소가 고객들에게
무료 샘플을 제공했다 적발돼 면허 취소 위기에 놓였다.
주 마리화나 주류국(LCB)은 지난달 레이시
마틴 웨이 E에 소재한 ‘댕크스 원도
임포리엄’ 업소에서 고객들이
공짜로 받은
샘플로 끽연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함정수사를 벌였다.
고객을 가장한 수사관들이
이 업소에
들어가 진열품들을
둘러보자 직원
한 명이
무료 샘플을
주면서 “2층에 올라가
피울 수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2층 방에선 고객
몇 명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었다.
이 업소는 SNS에도 ‘무료 마리화나 샘플을
업소 내에서
끽연할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LCB의
미카일 카펜터
대변인은 “구매전 마리화나
샘플 끽연은
면허취소 대상의
위법 행위이므로
서스턴 카운티
당국에 이
업소의 불법
마리화나 클럽
운영 혐의를
수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