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 12월1일 UW 케인홀서 워크숍 개최
유명회사 직원 15명 멘토로 참석해 모의 인터뷰도
시애틀지역
하이테크 회사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창발’은 12월1일 오전 9시30분 워싱턴대학(UW) 케인홀 225호실에서
미국 IT회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테크 인터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미국
많은 회사들은 테크니컬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들의 프로그래밍 실력과 회사가 지향하는 인재상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미국 IT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취업과정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창발은 이날 아마존ㆍ마이크로소프트ㆍ스타벅스 등 미국 IT회사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15명의 멘토를 초청해 최신의 인터뷰 동향 및 과정은 물론 인터뷰 가이드라인, 취업활동경험담과
팁, 인터뷰 소프트 스킬 등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멘토가
직접 참석해 실전과 같은 일대일 모의 테크 인터뷰도 실시한다.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아침과 점심이 제공되고
선착순 45명에 한해 워크숍 이후 무료 해피아워도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