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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여성직원 조금 늘어났다



전년 대비 1.1% 포인트 증가여성 직원 28% 차지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여직원 비율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13 5,000여명의 직원 가운데 여성 비율이 2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포인트 가량 증가했다.

MS가 2년 전 여직원 비율이 다소 높은 링크드인(LinkedIn)을 인수한 점과 여성들의 고용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한 다수의 고용 프로그램이 이번 여직원 비율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 직원들의 분포도를 보면 전체 직원의 73.4%가 남성이며 55.1%가 백인이었다. 아시아계 직원 비율은 전년 대비 0.9% 포인트 증가해 31.9%를 차지했고 히스패닉과 흑인 직원들의 비율도 전년 대비 소폭 개선돼 각각 6% 4.1%를 기록했다.

임원진 가운데 여성 비율은 19.7%로 전년 대비 0.9% 포인트 증가했다.

MS 인사 책임자 캐슬린 호건은 “MS는 여직원들과 소수 민족 직원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IT 업계에서는 여성과 소수민족 직원들의 비율이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곳곳에서 성차별 소송 등이 제기됐고 기업들은 여성과 소수민족 직원 고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용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성비 격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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