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컵ㆍ감사절
시즌맞아 I-90 등에서 과속도 단속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추수감사절(22일)과 애플컵 풋볼경기(24)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음주 운전 등을 교통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애플컵은
라이벌인 워싱턴대학(UW)과 워싱턴주립대학(WSU)이 연례적으로
맞붙는 경기를 말하며 올해는 WSU가 있는 워싱턴주 동부 풀만에서 24일
경기가 열린다.
순찰대는
“애플컵이 열리거나 추수감사절 연휴가 되면 음주 운전으로 시애틀과 워싱턴주 동부지역을 오가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면서 “이 기간 동안 I-90, SR 26번, US 195번 고속도로 등에서 과속이나 음주, 주의태만 운전 등을 집중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