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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민이 월마트 총격범 총으로 제압했다



텀워터 월마트 매장서 대형참사 일어날 뻔
 
<속보> 휴일인 지난 17일 오후 워싱턴주 텀워터의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했던 총격 사건 당시 한 시민이 총격범을 총격으로 제압해 대형 참사를 막았다는 찬사가 나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텀워터 리틀록 로드 SW.에 소재한 월마트에 맥클이어리에 사는 팀 O 데이(44)가 만취한 채 난입해 진열장을 향해 총을 난사한 후 주차장으로 나와 남의 차량을 빼앗으려다가 한 시민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괴한은 앞서 텀워터 고등학교 인근의 크로스비 로드에서 만취된채 차량을 역주행한 것이 목격됐고 잠시후 인근 도로에서 16세 소녀가 운전 중이던 차량을 빼앗으려다 그녀에게 총격을 가했다. 

목격자 브라이언 애덤스는  "용의자가 매장 안팎에서 무차별 난사해 15발 정도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이어 주차장으로 나가 차량을 강탈하려던 중 마침 쇼핑하러 온 시민이 은닉했던 총을 꺼내 괴한을 사살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들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시민이 아니었다면 총기난사로 대형 참사가 벌어졌을 것이라며 그의 영웅적인 행동을 치하했다. 이 시민 외에 다른 2명도 은닉하고 있던 총기를 꺼내 발사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상을 입은 2명의 고객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로 하버뷰 메디컬센터에 이송됐으며 16세 소녀는 간단히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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