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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이 두번째 벨뷰 회교사원에 화재 발생했다



14개월 만에 원인불명 불길 번져 전소   
 
지난해 방화사건으로 큰 피해를 봤던 벨뷰 회교사원에서 14개월만에 또다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벨뷰 소방국은 레이크 힐스 동네에 소재한 이스트사이드 이슬라믹 센터에서 21일 오후 4시30분께 불길이 번져 곧바로 건물을 거의 불태웠다며 당시 건물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회교사원의 2 목조건물은 지난해 1 홈리스가 주차장 쪽에서 불을 건물 뒷부분이 크게 훼손됐었다. 당시 경찰은 무숙자가 인종혐오나 테러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2 방화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번 화재도 홈리스의 실화인지, 아니면 인종혐오범의 방화인지 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원의 장로 이사회 회원인 오메르 론은 작년 화재로 건물 뒷부분이 파괴된 데다 회당 내부도 소방용수로 파괴돼 건물을 폐쇄하고 2마일 북쪽에 소재한 다른 건물을 임대해 사원으로 사용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론은 작년 방화사건 이후 건물을 헐고 150~200만달러를 들여 회당을 내년 5 라마단 절기 이전에 완공하기 위해 당국에 허가신청을 냈다고 밝히고 이번 화재와 관계 없이 계획은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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