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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 오두막집 지어놓고 음란물 가득히



국유림에 불법으로 캐빈 지은 밀크릭 50대 적발 
 
산속 깊은 노스 벤드 뒤쪽 국유림 안에다 불법으로 오두막집을 지어놓고 아동 포르노 사진들로 가득 채워놓은 크릭 50대가 기소됐다.

일부 등산가들 사이에 ‘요정의 오두막’으로 불렸지만 좀체 발견되지 않았던 트리 하우스는지난 2016 주정부 자연자원국(DNR) 소속 노스 벤드 지역 등산로 감시자인 CJ 존스가 차례 수색작업 끝에 그해 11 어렵사리 찾아냈다.

존스는 오두막집이 밖에서는 보이는 컴컴한 숲속의 나무 사이에 받침대를 세우고 엉성하게 지어져 있었다며 앞에 프로판가스 그릴이 놓여 있었고 방안의 벽에는 어린이들의 성행위 장면이 찍힌 포르노 사진들이 장식돼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존스로부터 보고 받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문감식을 통해 크릭의 매니엘 우드(56) 일단 아동 포르노소지혐의로 기소했다. 연방수사국(FBI) 존스의 안내를 받고 현장을 방문조사했다. 오두막집이 연방정부 소유 산림 속에 불법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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