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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길맨 트레일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10월초 26세 조와나 구든양 총에 맞아 사망


지난달 시애틀의 유명 자전거 산책로인 버크 길맨 트레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시애틀 경찰은 지난달 4일 총상을 입고 산책로에서 쓰러져 사망한 채 발견된 조와나 구든(26사진살인사건 용의자로 30대 렌튼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어떤 경유로 이 용의자를 체포했는지 여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사건 발생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과학수사팀 및 강력계 형사들의 지속적인 탐문수사를 바탕으로 용의자 체포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시애틀 경찰국의 르네이 윗 형사는 “용의자는 피해자와 알고 있던 사이로 고의가 아닌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당일 경찰은 버크 길맨 트레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레이크 워싱턴 호수 ‘쉽 캐널’ 다리 인근 월링포드 지역의 노스게이트와 2400블록 인근의 트레일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이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닌 계획된 살인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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