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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킬티오 시의원나왔던 피터 지브 대규모 감원 단행



'일렉트로 임팩트' 전체 직원 9% 감원해 


무슬림을 노골적으로 비난해 거액의 벌금을 받은 뒤 지난해 머킬티오 시의원에 출마해 낙선했던 피터 지브(사진)가 회장으로 있는 '일렉트로임팩트(Electroimpact)'사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다.

보잉과 에어버스 등에 부품을 납품하는 일렉트로임팩트사는 18일 전체 직원의 9%에 달하는 총 66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죤 하트맨 부사장은 "감원 이유는 충분한 일거리를 확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최근 보잉 777x, 에어버스 A350, 엠브레어 E2, 에어버스 A400M 등 100여명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끝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잉은 아직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 착수하지 않고 있고 에어버스는 보잉사의 움직임을 관망하고 있는 상태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트맨 부사장은 "그러나 우리는 폐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회사는 여전히 상당한 일거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7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일렉트로임팩트는 보잉 생산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동 생산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설치한 기업이다.

지난해 머킬티오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피터 지브가 설립한 회사이며 그는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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