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명숙 신임 이사장,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김경숙 봉사위원장>
25일밤 타코마 대한부인회 본관서 이취임식 갖기로
미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워싱턴주 최대 한인단체인인 대한부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장에 김명숙(영어명 그레이스 김) 봉사위원장이 선출됐다.
대한부인회는 김 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김경숙 전 이사장을 신임 봉사위원장으로 각각 결정했으며 오는 25일 오호 6시30분 타코마 대한부인회 본관에서 이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부이사장은 나은성(켈리 류) 이사, 총무는 박혜경(에이미 박), 재무는 박영실 이사가, 부총무는 신도형 이사가 맡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이사진은 설자 워닉, 수진 크로우, 홍피아, 이기열, 테레사 팬, 박보경, 이연이, 테레사 멕스웰, 샌드라 잉글런드, 엔젤라 힐튼, 정경원씨 등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