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통부, 당초 예정보다 5일 앞당겨 8일 오후부터
터널 공사로 인해 지난 달 29일부터 폐쇄에 들어갔던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의 알래스칸 바이어덕트(고가도로)가 조기에 다시 개장됐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알래스칸 바이어덕트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당초 예정일보다 5일 빠른 8일 오후 다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 교통부(WDOT)는 99번
터널 공사를 위해 대형 굴착기 ‘버사’가 바이어덕트
밑을 뚫고 지나가는 공사 때문에 바이어덕트 사우스 스포켄 스트릿부터 배터리 스트릿 터널 남쪽까지 폐쇄해왔다.